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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안에

문영미, "변화와 자극이 있어야만 우리의 몸과 마음은 생기를 띤다."

문영미, "변화와 자극이 있어야만 우리의 몸과 마음은 생기를 띤다."

친숙함, 변화가 없는 단조로운 삶이 우리의 삶을 완전히 지배하게 될 때, 우리의 관심은 지극히 무뎌지고 무감각을 초래한다.
친숙함과 편안함이 물론 우리의 삶에 중요한 것이기는 하지만, 이것이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도록 내버려 두어서는 곤란하다.
변화와 자극이 있어야만 우리의 몸과 마음은 생기를 띤다. 그래서 가끔은 아이들처럼 용감하게 뛰어놀 필요가 있는 것이다.

and one more thing:
항상 모든 것이 새로운 아이들처럼.



디퍼런트 - 10점
문영미 지음, 박세연 옮김/살림B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