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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보다 더

Be Mensch, 가끔씩 주변 사람들에게 "혹시 내가 도와줄 게 없나요?" 하고 물어보라.

가끔씩 주변 사람들에게 "혹시 내가 도와줄 게 없나요?" 하고 물어보라.
대신 상대가 당신의 제안을 받아들여 도움을 요청할 때, 진심으로 도와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가이 가와사키는 이렇게 말한다.


"언제나 '멘쉬(mensch, 윤리적이고 고매한 인격을 가진 존경할 만한 사람을 가리키는 이디시말)'가 되려고 노력해야 한다. 멘쉬는 반드시 보답을 하지는 않을 것 같은 사람이라도 기꺼이 돕는다. 물론 우리는 나중에 우리를 도와줄 것 같은 사람에게 도움을 베풀기가 더 쉽다. 하지만 멘쉬는 상대가 나중에 자신을 도와주지 않을 것이 확실하다 해도 상대방을 도와준다. 그리고 타인에게 도움과 관대함을 베푸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돕고자 하기 마련이다."


멘쉬는 이시디어로서, 다른 이들의 존경과 믿음을 얻고 있으며 타의 모범이 되는 사람을 말한다.



리얼리티 체크 - 10점
가이 가와사키(Guy Gawasaki) 지음, 조은임 옮김, 류한석 감수/처음북스(구 빅슨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