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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보다 더

부자임을 말해주는 징후 7가지: 슈퍼리치들이 자신이 부자라 느낄 때





1. 더 이상 가격표를 보지 않는다
조사 대상자 가운데 56%가 가격을 따지지 않고 무엇이든 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을 때 스스로 부자라고 생각했다.



2. 자산이 매직 넘버를 넘어섰다

조사 대상자 가운데 36%는 유동자산이 특정 수치를 넘어섰을 때 부자라는 느낌이 들었다고 응답했다.

부자의 기준이 되는 일종의 매직 넘버에 대해 가장 많은 28%가 200만~400만 달러를 제시했다.

23%는 100만~200만 달러를, 15%는 500만~1000만 달러를 부자의 기준으로 생각했다.

1000만 달러 이상을 모았을 때 비로소 부자라는 느낌이 들었다는 대답은 4%였다.




3. 가족을 충분히 부양할 수 있다

조사 대상자 가운데 18%는 가족을 충분히 부양할 수 있게 됐을 때 부유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부자들에게 가족은 매우 소중한 가치였다. 조사 대상자의 90%가 재산을 가족과 친척들에게 재정적 안정을 제공하는데 쓰고 싶다고 대답했다.




누려~




4. 진정한 열정을 추구할 수 있게 됐다

조사 대상자 가운데 14%는 진정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에 시간을 쏟을 수 있게 됐을 때 스스로 부자가 됐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답했다. 이 가운데 64%는 하고 싶었던 일로 여행을 꼽았고 36%는 재미를 추구하겠다고 답했다. 하지만 동시에 46%는 퇴직한 뒤에도 계속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고 55%는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싶다고 밝혔다.




5. 주위 사람들보다 자산이 더 많아졌다

조사 대상자 가운데 9%는 친구나 동료, 이웃, 친척 등 주위 사람들보다 돈이 더 많아졌을 때 처음으로 부자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답했다. 또 9%는 특정 지역, 예를 들어 부자 동네에 집을 구입할 수 있게 됐을 때 부자라는 느낌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6. 친구들에게 "내 자산운용사로 전화해"라고 말할 수 있다

WSJ는 개인 자산운용사(Family Office)가 있다면 자산이 아마도 1억 달러 이상일 것이고 이 정도면 이미 스스로 부자라는 사실을 충분히 깨닫고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7. 연봉 160만 달러? 별거 아냐

미국 투자은행(IB)에서 일하는 금융인들의 지난해 중간 연봉은 160만 달러였다. 하지만 월스트리트의 금융인들은 연봉 160만 달러도 금융위기 이전에 비하면 크게 줄었다며 부족하다는 반응들이다. 연봉 160만 달러가 시시하게 느껴진다면 진정한 부자라고 할 수 있다.




and one more thing:
여유!



부자들의 생각법 - 10점
하노 벡 지음, 배명자 옮김/갤리온